‘스카이프’ 서비스 종료 ‘원조’ 인터넷 전화 인기
By 1vdxxxx
Posted: 2025-05-07 10:31:20
한때 전 세계 수억명이 사용하는 ‘국경 없는 전화’였던 스카이프(Skype)가 22년 만에 서비스를 마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5일을 마지막으로 인터넷 통화 및 메시징 서비스 스카이프의 운영을 중단했다.
2003년 에스토니아인 야누스 프리스와 니클라스 젠스트롬이 개발한 스카이프는 VoIP(인터넷 전화) 기술을 활용, 기존 통신사를 거치지 않고 인터넷으로 직접 통화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해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
2005년 이베이에 26억달러에 인수된데 이어 2011년 85억달러에 MS에 매각됐고, 한때 3억명이 넘는 이용자 수를 자랑했다. 그러나 스마트폰 보급 확산과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의 등장으로 위상이 하락했다.
출처 : 미주한국일보
JKU's 추천 Pick
|
||||||||||
| Title | View |
|
취업 전에 안보면 무조건 후회하는 영상
|
09/03/2024 |
|
Part-time 게시판 공지사항
|
02/12/2021 |
|
빅테크 AI 투자 급증… 직원들은 해고 공포 커져
Job & Work Life
|
4137 |
|
막오른 AI 검색 전쟁…빅테크들, 구글 아성에 도전장
Talk & Talk
|
1992 |
|
인플레가 무서운 이유… 소득 올라도 ‘빠듯’
Current Economy
|
1864 |
|
인플레, 둔화 멈추고 정체… 고착화 우려
Current Economy
|
2077 |
|
고용비용, 3분기 0.8%↑…2분기 대비 상승세 둔화
Job & Work Life
|
2968 |
|
“청년 취업 지원 대규모 박람회 열린다”
Job & Work Life
|
3093 |
|
미국 10월 신규 일자리 1만2000개 그쳐... 허리케인이 노동시장 강타
Job & Work Life
|
2947 |
|
LA 다저스, NY양키스 꺾고 월드시리즈 우승
Talk & Talk
|
2388 |
|
오늘 핼로윈… 어린이들 ‘안전주의’
Talk & Talk
|
2168 |
|
스타벅스도 내년 ‘주 3일 사무실 출근’
Job & Work Life
|
2986 |
|
뉴욕시 무단횡단 처벌 못한다…경찰의 단속금지 조례 최근 발효
Talk & Talk
|
2259 |
|
“경제 침체 없다”… 성장·소비·고용 ‘3마리 토끼’ 잡아
Current Economy
|
2659 |
|
항공편 취소·지연시 현금 환불 의무화
Travel & Food
|
2341 |
|
3분기 성장률 2.8%…소비호조에 강한 성장·잠재성장률 상회
Current Economy
|
2463 |
|
ADP “10월 민간고용 23만3천명↑”…1년3개월만에 최대폭
Job & Work Life
|
2311 |
|
선거일 ‘투표시간 2시간’ 투표…유급휴식 의무규정
Job & Work Life
|
2810 |
|
‘국민기업’이었는데… 보잉·인텔의 하염없는 추락
Current Economy
|
2687 |
|
‘소비자신뢰지수’ 반등…향후 경기 낙관 전망
Current Economy
|
1997 |
|
구인건수 744만건… 3년 반만에 최저
Job & Work Life
|
2450 |
|
2025 회계연도에 비자인터뷰 100만건 늘린다
Visa,Green Card,Citizenship
|
2970 |
|
“EDD 실업수당 신청, 쉽고 빨라졌어요”
Job & Work Life
|
2288 |
|
한식 레스토랑 서버 구합니다
Part Time Jobs
|
343 |
|
다저스, WS 3연승… 우승까지 단 1승만 남았다
Talk & Talk
|
4319 |
|
다시 돌아온 ‘킹달러’… 1,400원대 근접
Current Economy
|
2410 |
|
\"세금보고 사기 방지 위해 IP PIN 신청하세요\"
U.S. Life & Tips
|
2549 |
|
\"주택보험료 1년 안에 두 번 올랐다\"
Talk & Talk
|
2677 |
|
[GLOKER Sales Representative 모집 - CES 2025]
Part Time Jobs
|
246 |
|
소비자들 “지갑 연다” 역대 최대 연말 지출
Talk & Talk
|
2666 |
|
124년 노벨상…‘죽음의 상인’이라 불린 과학자의 죄책감서 시작
Talk & Talk
|
2067 |
|
캐나다도 이민자에 ‘빗장’… 영주권 발급 한도 축소
Talk & Talk
|
2102 |
|
일요일 ‘서머타임’ 해제…11월3일 2시 → 1시로
U.S. Life & Tips
|
2443 |
|
코스코 연어 등 ‘리콜’… 먹거리 안전 비상
Travel & Food
|
2650 |
|
미국 소비자심리 6개월 만에 최대…금리인하 영향
Current Economy
|
2771 |
|
대선 캠페인용 상품도 중국산이 점령
Talk & Talk
|
2714 |
|
“경제 둔화 지역 없어” 연준 경제동향보고서
Current Economy
|
24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