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환율… 종가기준 2년래 최고
By czlxxxx
Posted: 2024-12-05 15:27:45
▶ 1,410원 대로 올라서
▶ 정치불안·달러 초강세
4일(한국시간) 원/달러 환율이 비상계엄 선포 후폭풍 속에서 2년여 만에 주간 거래 종가 기준 1,410원대로 올라섰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7.2원 오른 1,410.1원을 기록했다.
지난 2022년 11월 4일(1,419.2원) 이후 2년 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환율은 전날보다 15.2원 오른 1,418.1원에 개장한 뒤 1,406.1∼1,418.8원 사이에서 등락했다.
전날 밤 비상계엄이 선포됐다가 다시 해제되는 등 정치 불안이 고조되면서 환율은 상승압력을 받았다.
환율은 이날 새벽 1,442.0원까지 뛰었다가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을 결의하고 계엄이 해제되면서 상승 폭을 줄였다.
외환 당국이 시장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으나, 정치적 불확실성에 따른 시장 불안감이 계속되고 있다.
주간 거래 마감 무렵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전날보다 0.2% 내린 106.324를 기록했다.
출처 : 미주한국일보
JKU's 추천 Pick
|
||||||||||
| Title | View |
|
취업 전에 안보면 무조건 후회하는 영상
|
09/03/2024 |
|
Part-time 게시판 공지사항
|
02/12/2021 |
|
[Sushi Song Japanese restaurant] 스시쉐프/서버 구합니다.
Part Time Jobs
|
574 |
|
[산장]주방/서버 직원 구합니다.
Part Time Jobs
|
878 |
|
[GOSAN POKE&ROLL] 직원구합니다.
Part Time Jobs
|
546 |
|
[JAWS TPK] 풀타임 파트타임 직원구합니다.
Part Time Jobs
|
757 |
|
\'해외여행 취소\'..전세계 80% 대상
Travel & Food
|
6183 |
|
미국 시민권자, 허가 받아야 한국행 비행기 탑승가능
Travel & Food
|
9899 |
|
호주 40대 남성, 화이자 백신 맞은 뒤 \'혈액 응고\'
Live Updates (COVID-19, etc.)
|
6568 |
|
나들이 명소, 국립공원 모두 오픈.. 하지만 캠핑 불가능
Travel & Food
|
6555 |
|
3차접종 \'부스터샷\'…앞으로 독감예방 주사처럼 매년
Live Updates (COVID-19, etc.)
|
6625 |
|
1조5000억짜리 보물창고, \"헌옷이여도, 명품이여도 득템\"
U.S. Life & Tips
|
3377 |
|
자동차 딜러십 재고 26-50% 급감... “새 차가 없다”
U.S. Life & Tips
|
3386 |
|
백신 접종에 직원 유급병가 쓰면 세금공제 혜택
Job & Work Life
|
9010 |
|
돈 내고 화이자 맞았는데… 알고보니 가짜 백신
Live Updates (COVID-19, etc.)
|
3788 |
|
시민권자 한국 입국심사 빨라진다
U.S. Life & Tips
|
4427 |
|
LA 식당 플라스틱 식기 사용 금지
U.S. Life & Tips
|
3403 |
|
미국취업이민 사기나 피해 예방법
Job & Work Life
|
4449 |
|
물건 분실시, 이 기능 사용하면되죠…애플 \'에어태그\' 공개
U.S. Life & Tips
|
1866 |
|
요즘들어 부쩍 늘어난 인터넷 중독.. 자녀·부모가 해야할 일
Talk & Talk
|
1151 |
|
조지 플로이드 목누른 경찰 살해유죄
U.S. Life & Tips
|
1011 |
|
저소득 아파트 신청, 6월 30일까지
U.S. Life & Tips
|
1588 |
|
아시안 학부모들 대면 수업을 꺼리는 것은 코로나떄문이 아니다
Talk & Talk
|
4255 |
|
코비 브라이언트와 나이키, 계약 18년 만에 끝
U.S. Life & Tips
|
6281 |
|
연방대법원, \"임시 체류신분도 자격 없어\"
Visa,Green Card,Citizenship
|
4565 |
|
‘옐로우 등급’ 진입 기준에 크게 못 미치는 LA카운티
Live Updates (COVID-19, etc.)
|
4489 |
|
대학교 첫 날, 오리엔테이션에서 해야 할 일
College Life
|
4718 |
|
LA, 식당과 노점상 지원을 위해 3000만 달러를 투입
Job & Work Life
|
4714 |
|
실업수당 초과 지급 통지(Notice of Overpayment)
Talk & Talk
|
5109 |
|
미국 영주권과 시민권의 차이
Visa,Green Card,Citizenship
|
6312 |
|
[SM Entertainment]식당직원구합니다.
Part Time Jobs
|
1137 |
|
착한사람들로만 이루어진 나의 조직, 만족도는?
Job & Work Life
|
4367 |
|
본인이 하고싶은일이 무엇인지 잘 모르시나요?
Job & Work Life
|
6463 |
|
자영업자의 영주권 취득의 길
Job & Work Life
|
3814 |
|
엘에이, ‘빈곤층 가구\'에 월 1,000달러씩 지급
U.S. Life & Tips
|
1799 |
|
민원수수료 카드로 납부 가능
U.S. Life & Tips
|
1476 |
|
\"안 타는 중고차 있으면 지금 팔아라\"
U.S. Life & Tips
|
129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