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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전국 실업률이 전문가들의 예상과 달리 하락세로 돌아섰다. 7일 연방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6월 전국 실업률은 4.1%로 전월의 4.2% 대비 0.1%포인트 하락했다. 또한 4.3%로 상승을 전망한 전문가 예상치에도 못 미쳤다. 지난달 비농업 일자리는 전월 대비 14만7,000명 증가하며 최근 12개월 간 월평균 증가폭(14만6,000명)을 유지했다.

 

 

출처 : 미주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