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에서는 CPA같은 세금 보고 대행 Service들에게 실사, 즉 Due Diligence를 거치도록 요구하고 있읍니다. 예를 들어 자영업들은 Schedule C에 보고하는 수입과 비용들을 증명할 수 있는, 영수증과 함께 Bookkeeping document를 준비해 놓아야 합니다.
이 Bookkeeping을 통해서, 수입이 은행 Account에 잡혀있는 총 Deposit하고의 상관관계를 맞춰 볼 수가 있고, 또 비용들이 빠져있거나 아니면 잘못 잡혀 있는지를 한 눈에 볼 수가 있읍니다.
만일에 영수증을 분실했을 경우에는 회계사와의 Reconstruction, 즉 복구 작업을 거쳐가면서 IRS 감사에 대비한 증빙 서류를 만드실 수가 있읍니다.
IRS에서는 일부 납세자들이, Earned Income Tax Credit과 같은 저소득층에 주어지는 Credit을 많이 돌려 받기 위해서 심지어 Business 수입을 꾸며대거나 조정하는 행태를 이미 파악하고 있고, 예의 주시하면서 감사를 강화하고 있읍니다.
또 2018년 세금 보고부터 가능해진 Qualified Business Income Deduction 또는, Pass Thru Income Deduction을 통해서, 20%의 과세 소득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생겼기 때문에, 이 Deduction을 많이 받기 위한 사기성 세금 보고에도 IRS 감사가 강화될 것이 예상됩니다.
결론적으로 세금을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CPA들과 절세 방안들을 세워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